좋은 핸드밀이 어설픈 전동보다 낫다는 주의에 핸드밀을 주로 썼었습니다.

어차피 하루에 두세잔이니 에스프레소도 해먹고요.

그외 전동은 훼이마, 록키 썼습니다.

상업용은 라스파지알레?

세테 눈독들이다 주말 할인 특가에 질렀습니다.

새 그라인더라 그런진 몰라도 산미나 바디감이 좀더 좋아 진거 같습니다.

역시 에스프레소는 코니컬 버인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세테로만 마실거 같습니다. ㅎㅎ

1. 장점

- 가장큰 장점은 원두 로스율이 매우 적다.

- 분쇄도 미세조정 가능

- 저울로 무게 원하는 무게 설정 가능(실제론 0.5그람 빠지게 갈리지만 그만큼 설정해서 쓰면 됨)

- 분쇄통이 방전처리 되어 있어 흩날리고 엉켜 붙는 가루가 없어서 관리가 깔끔함

- 날 분리가 쉬워 청소 간편 함

- 포터 필터 받침이 있음(맞는 도징링이 있다면 금상첨화 일듯)

2. 단점

- 다른 전동에 비해 소음이 더 크게 들림(모터소리 외에 뭔가 울리는 듯한 소리, 그라인더 케이스가 플라스틱이라 그럴 가능성이 큼)

- 저울은 정확하나 0.5그람 덜 갈리고 멈춤(영점 조절 필요)

- 일부 저울의 민감하다는 후기가 있는데 아직 도중에 멈춤적은 없음.

- 누름 스위치가 조금 싼느낌(흔들림이 약간 있고 전자기기 처리 속도가 빠르지 않아 조금 천천히 또박또박 눌러야 함.)

- 그 외 단점은 아직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