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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움

작성자 심수****(ip:)

작성일 2020-10-26 14:10:19

조회 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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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 프레소를 통해 물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물품 상태가 좋지 않아서 문의하니 날 조절 시 생긴 부주의라고 인정했고 반품을 진행했습니다.


그라인더를 보내기전 과실이 있다면 고객에게 알리고 새상품으로 다시 조절해서 보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그대로 보내줘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고 고객센터에서는 수입하는 제품이다보니 기준이 각 나라마다 다르다는 말을 하시던데..

반품하고 나서 다시 받을수 있는 기간을 문의하고 다른 직원분과 통화하니 기준이 다른게 아니라 회사 자체 실수임을 인정하더군요


고객센터 직원분에게 분명 날 조절 할때 생긴 상처 같다고 했는데..

기준이 다르다니.....아이러니 한 답변입니다.


다시 물건 받아보니 스크래치가 처음 보낸 준 제품보다 적어서 그냥 포기 하는 마음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반품받고 기다리고 하기에는 지칩니다. 직워분이 날 조절하기 때문에 완전 새 상품일수는 없다고 하셨기에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조심해서 작업을 하셔야 하는데 바쁘다는 이유 만으로 작업하다보니

문제들이 발생함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날조절은 분명 꼭 필요한 작업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 성향과 상황이 다르니깐요


그러나 커피에 반 미쳐서 그라인더 를 구입하는 사람 중에 수 없이 알아보고 확인하고 기계 분리 날조절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일반인 중에서도 커피에 대해 관심도가 남다르기에 20만원이라는 현금을 들여서라도 다양한 커피 맛을 보고 싶기에 구매하는 것인데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구매 조차 생각을 안하는 제품이기에  고객 센터는 신중하게 답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입하는 제품이라서 기준이 달라서가 아니라. 회사 실수임을 고객센터에서도 인지를 하시고 고객에게 대응을 하셔야

반품을 받던지 환분을 받던지를 떠나서 상한 기분을 한숨 돌리지 않을까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맛과 색감 그리고 예민함이 남과 다릅니다. 특히 에소에서는 날조절을 통해서 깊은 에소를 먹어 보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새상품이지만 손상 없이 받을수 없다는 것을 고객이 감수하고 해달라고 요청한 부분이기에  앞으로 판매를 하시더라도 신중을 기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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