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미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마도 세미나 중에 우리가 가장 흔히 받는 질문일 것이다. 이제 그 해답이 나왔다.. 흡연자들에게는 유감이다.
63가지의 주제를 연구한 그리스 Thessaloniki의 아리스토텔레스 대학 조사자 들에 따르면, 85%의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미각 테스트에서 열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래 내용을 더 보도록 하자…
 
게다가,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평평한 모양의 미뢰를 가지고 있었고 혈액의 공급이 두드러지게 떨어졌다. 이러한 혀의 물리적 변화가 맛을 감지해 내는 방법을 상당부분 바꿀 수 있다 – 특히 직업적으로 맛을 보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 와인감정사, 커피감정사 등등의 사람들 에게는 더더욱 말이다.
 
최근, 영국의 한 커피감정사는 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자신의 혀를 보호하기 위해 152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했다
재미있는 것은, 매운 음식이 미뢰를 파괴한다는 일반적인 오해가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 거짓일까?
 
심사위원단에서는 아직 검토 중 이지만, 선행되었던 연구에서는 이것이 거짓이라고 지적한다. 우리가 검토해 본 바로는, 미뢰를 파괴시키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 매운 것을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고온의 액체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 뜨겁고 끓는 액체는 당신의 혀의 미뢰를 파괴시키는 확실한 방법이다. 화씨 200도의 커피 혹은 차를 마신 바로 후에 혀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지만 안심해도 되는 한가지 이유는, 이러한 미뢰는 일반적으로 손상 후 10-20일 내에 재생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흡연은, 모든 전문적인 커피 감정사들이 주의해야 한다!